미국 싸이톤社의 헤일로는 어븀야그(Er:YAG) 레이저 파장대인 2940nm와 완전히 새로운 파장대인1470nm 두 가지 에너지가 동시에 출력되는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프락셔널 레이저로 손꼽히는 하이엔드급 명품 레이저 장비입니다.

2940nm 파장은 물에 대한 흡수도가 매우 큰 에너지이기 때문에 수분이 많은 피부 표피층(20-100um)의 흉터, 모공 등을 개선하여 피부 표면을 리모델링시키고, 1470nm 파장은 보다 깊은 진피층(100-700um)에 반응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과 같은 탄력섬유를 재생시켜 광손상으로 인한 기미·색소 치료, 피부탄력 개선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헤일로의 핸드피스에 탑재된 지능형 에너지 전달장치는 피부 상태에 따라 적합한 에너지를 자동으로 세팅해주며, 실시간 속도 및 온도 측정 기능으로 항상 균일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시켜 줍니다.

2940nm와 1470nm의 파장이 각각 피부 표면과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동시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시키면서 넓은 모공과 기미색소, 주름 및 탄력, 피부톤까지 동시에 개선시켜 줍니다.
특히 한 번의 시술로도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시술입니다.

일반적인 레이저 시술 후에는 강한 에너지 자극으로 인한 홍반과 따가움, 과도한 딱지 등 다운타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환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으며 피부가 완전히 재생되기 전까지는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하면서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헤일로 레이저는 2940nm와 1470nm 파장의 에너지를 피부 겉과 속까지 동시에 강하게 쏘아주면 얇지만 견고한 뚜껑으로 열에너지를 덮어 밀봉하는 효과를 얻게 되는데, 때문에 시술 후 과도한 형태의 딱지가 아니라 은은한 은하수가 얼굴에 펼쳐지는 것처럼 됩니다. 이러한 얼굴의 은하수는 약 5일에 걸쳐 자연스럽게 모두 사라지게 되고, 이후에는 얼굴이 반짝거리는 헤일로 글로우(Halo Glow)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